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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취업을 위한 백엔드 개발이다 with 자바 - 한빛미디어] 취업 및 이직을 위한 로드맵!

자바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려는 취업 준비생 또는 이직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로드맵

이번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나는 리뷰어다 2024>에 당첨이 되어서 해당 책을 리뷰할 수 있게 되었다. 두 개의 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자바 스프링과 관련된 내용이라 해당 책을 선택하였다.

현재 필자는 자바 스프링을 활발하게 백엔드로 활용하고 있는 직장인이라서 만약 이직을 하게 된다면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하고, 어떤 것들을 기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지에 대해서 많이 알아갈 수 있었던 책이다.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모의 면접과 같은 부분이였는데, 평소에 헷갈리던 부분을 잘 정리해둬서 좋았고, 과제 전형에 대해서 간단한 준비를 할 수 있었던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책 구성은 1 챕터에서는 벡앤드 개발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한 개요에대한 설명을 맨 앞에서 한다. 2 챕터에서는 자바 문법 및 프로그래밍, 웹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3 챕터에서는 스프링과 관련된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마무리로 과제 전형에 대한 간단한 구현을 확인해볼 수 있다. 

각 단원 챕터별로 모의 면접 부분이 있는데, 해당 내용은 정말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면접 질문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넘어간다.

가장 마지막 챕터로는 2, 3 단원에서 배웠던 내용으로 간단한 과제 전형을 맛볼 수 있는 챕터가 존재한다. 필자는 해당 내용을 보지 않고 요구사항만 보고 쭉 구현해보고, 책에 적혀있는 구현 내용과 내 구현 내용 방식이 어떤 식으로 다른지 비교 분석해보는 방식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경력직 이직으로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했던 프로젝트가 어떤 작업이었고, 고민했던 부분이 어떤 것이 였는지를 잘 정리해 두는 것도 좋겠지만, 어떻게 보면 위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은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면접 질문들과, 백엔드 개발자가 알아야할 내용들이 가득하다. 혹시라도 면접일정이 잡혀있을 때 가볍에 읽기 좋은 서적인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