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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출판사 - 코틀린 완벽가이드] 코틀린의 A-Z가 담긴 문법책

코틀린의 A-Z까지 알기 위한 문법책

이 책은 길벗 출판사의 리뷰 이벤트로 무료로 받아 책을 읽고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을 출판사 리뷰이벤트 신청한 이유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1. 코틀린이라는 언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궁금해서
2. 코틀린을 어떻게 써먹는지가 궁금해서

위 두가지 이유로 코틀린 완벽 가이드라는 책을 리뷰이벤트로 신청하였고,
운이 좋게도 리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읽어 볼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책의 두께가 만만치 않음을 느꼈고 이 책의 주 내용은 코틀린이라는 언어가 가지고 있는 문법에 대해서 나열한 책이다. 
사실 대부분의 문법 내용이 자바와 비슷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코틀린은 태생부터 자바라는 언어가 가지고 있는 단점으로부터 탄생한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대부분의 문법 지식 내용에는 자바와 비교할 수 있는 섹션을 두어 코틀린과 자바를 아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문법 설명에 자바와 다른점을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문법 설명에 자바와 다른점을 설명하고 있다.
코틀린은 JVM 기반의 언어이기 때문에 자바와 100% 상호 운용이 가능하다.

자바의 단점을 보완한 언어이기도 하고 같은 JVM위에서 올라가서 실행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자바코드를 코틀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코틀린에서 자바를 사용할 수 있게하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아까 말했듯이
1. 코틀린이라는 언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가 궁금해서
2. 코틀린을 어떻게 써먹는지가 궁금해서
이 책을 리뷰 이벤트로 신청하였고 사실 2번의 이유가 더 컸기 때문에 신청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스프링으로 서버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틀린으로 서버개발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여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물론 코틀린이라는 언어는 현재 안드로이드쪽에서 커뮤니티가 매우 활성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대한 개발 방법도 알려주지만,
Ktor, Spring 과 같은 서버에서도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한 설명도 하고 있다.

사실 어떻게 써먹는지가 더 궁금하여서 이 책 지면이 이 쪽 부분에 할애가 많이 되었으면 좋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책 특성상 자바와의 문법 차이점을 많이 알려주는 책이다 보니 활용법에 대한 지면 할애가 살짝 아쉽게 느껴진다.

스프링-자바 조합이 아닌 스프링-코틀린 조합을 이용하여 서버를 띄우는 지면도 있다.

이 책은 코틀린이라는 언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아울러 자바라는 언어와 비교해서 어떤점이 좋아지고,
자바와 비교하였을 때 어떤 식으로 코드를 작성하여야하는 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코틀린을 이용하여 어떻게 활용하여야 겠다라는 것은 이 책에서 일부 나오긴 하지만,
갈증을 풀어내는데에는 사실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하지만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자바와 비교 분석하여 점차 코틀린으로 옮겨가려는 사람에게는 아주 적절한 책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